간만에 평일에 연차를 냈습니다.
아이들 학교가고 방과후까지 하고
하교시간을 계산해서 함께 외출했습니다.
이왕 나온 것 은행업무를 마치고
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자고 했습니다.
간만에 들떠서 화장까지 하고 있는데, 화장품이 말라붙었더군요.ㅠ
어찌어찌 그걸 짜내고 짜내, 화장하고는 나섰는데
저 때문에 이리 사나 싶어서 미안하더군요.
꼭 하나 사줘야지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.
구경하러 가기 : https://coupa.ng/bqbX1g
롬앤말린메밀꽃
닿는 순간 느껴질 정도로 곱디 고운 초미세입자로
만들어진 'Better than Eyes' 제품입니다.
베러 댄 아이즈 뮤직 시리즈 3가지 제품입니다.
그중 제가 개인적으로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은
말린메밀꽃입니다.
브랜드샵으로 가보면 더 많은 색상의 제품이 있습니다.
1호 말린 망고튤립, 2호 말린 메밀꽃, 말린 장미,
3호 말린 라그라스...등등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아내가 늘 발라오던 색상이라 그런지,
제눈에 쏘옥 들어오는 가장 예뻐보이는 색상은
말린메밀꽃이더군요.
롬앤말린메밀꽃
블로그 포스팅의 순기능(?)중 하나는
다른 대부분의 남자가 알수 없는 화장품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,
이걸 아내에게 선물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롬앤 베러 댄 아이즈 제품을 검색하다가
바로 말린메밀꽃 색상으로 주문 넣었습니다.ㅎ
이런 깨알 선물이 묵직한 감동을 주죠!
상품 바로가기 : https://coupa.ng/bqbX1g
롬앤말린메밀꽃 주요 기능
제가 화장품에 대해,
그것도 색조화장품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,
딱 봤을 때, 고급지고 아내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죠.
역시나 모델이 바른 것을 보고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.
제 아내가 이 모델과 비슷하게 생겨서,
이 색상으로 골랐는 것 같습니다. 절대 인증 불가!ㅋ
다른 제품바른 것은 영 느낌이 안왔는데,
역시 말린메밀꽃을 바른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.
그게 아내나 여친에게 맞는 것이죠.
모델이 예뻐서 결정한 것 아니냐고
하실 수 있겠네요.ㅋ
'전혀 그렇지 않다~'라고는 못하겠습니다.
고운 처자가 눈을 저렇게 자연스러운 색으로
화장하니 더 곱네요.
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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