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를 위한 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, 레고어벤져스

저는 아직 아이들에게 어벤져스를 보여주진 않았습니다.

근데 이녀석들이 어디서 그렇게 보고 왔는지

타노스 건틀렛도 알고 있고, 아이언 자동차, 토르 망치...

하면서 저보다 더 잘알고 있더군요. 

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한번씩 레고를 선물해주는데,

어벤져스를 상상하며 즐기기 좋은 제품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.

함께 보시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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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고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

어벤져스를 아직 아이들과 보진않았습니다.

아내가 아이들이 보기엔 아직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.

하지만 어디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던가요?!

한번씩 유튜브를 보여주면 어벤져스가 

광고에도 나오고, 유튜브 어린이채널 컨텐츠로도

나오니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더군요.

둘째아이는 어벤져스 중에서도 캡틴아메리카 캐릭터를 

좋아하는데, 어릴 때 사줬던 가방, 자전거, 헬멧의 

영향이 컸던가봅니다.

한자능력시험 공부를 한참하고 있는데

7급 자격을 취득하면 레고어벤져스를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.

적당한 가격대로 찾아보니,

'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'이 눈에 띄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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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고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

역시 레고의 생명은 디테일이죠.

167piece로 구성된 블럭을 조립하면 됩니다.

7세인 둘째가 고도의(?) 정신집중으로 작업하면

대략 20분 안쪽으로 완성합니다.

만드는 재미가 있어 그냥 선물보다 더 좋아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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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고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' 주요 기능

아직 레고를 큰~걸로 사준 적 없습니다.

이렇게 단품, 단품으로 사줬는데 

레고테크닉 비행기나 닌자고랑 섞어서 

함께 가지고 놀아도 되겠다 싶습니다.

저도 어릴때 레고를 가지고 놀지 않았던터라

그 재미를 몰랐는데,

아이들 만들때 옆에서 도와주면서 함께 해보니

재미있더군요.ㅋ

구매하여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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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
'레고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아웃라이더의 공격'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 

한자능력검정시험이 코로나19로 4월로 연기되었더군요.

많이 아쉬워하는 둘째에게 구구단을 다 외우면

선물하겠노라고 제안해줘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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